경북도해양수련원, 여름방학 `청소년 행복 어울림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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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19-08-01 17:04본문
[경북신문=이상인기자]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이동칠)은 최근 총 3기에 걸쳐 학생 263명, 인솔 교사 31명이 함께 어우러져 '2019 청소년 행복 어울림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배려 학생들과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하는 특별 캠프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 레포츠 체험 위주로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했다.
캠프는 첫날 안전교육과 해양 레프팅 고속제트보트 생존 수영 등의 해양 활동 위주로 진행되었고 이튿날은 해맞이 산책을 시작으로 실내 프로그램인 카프라 실내인공암벽등반 등으로 프로그램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김미숙 안동중학교 교육복지사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해양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해양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동칠 원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해양수련활동에 참가해 줄 것"을 당부하고 "바다를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과 함께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배려 학생들과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하는 특별 캠프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 레포츠 체험 위주로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했다.
캠프는 첫날 안전교육과 해양 레프팅 고속제트보트 생존 수영 등의 해양 활동 위주로 진행되었고 이튿날은 해맞이 산책을 시작으로 실내 프로그램인 카프라 실내인공암벽등반 등으로 프로그램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김미숙 안동중학교 교육복지사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해양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해양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동칠 원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해양수련활동에 참가해 줄 것"을 당부하고 "바다를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과 함께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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