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복싱 열기로 여름 무더위 `확`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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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08-01 17:22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제49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 대회 및 제1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전국복싱대회'가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사)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복싱협회·경상북도복싱협회·안동시복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며, 성별·연령별·체급별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대통령배 대회는 남자 4개부(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여자 3개부(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8월 5일부터 11일까지, 대한체육회장배 대회는 남자 7개부(꿈나무부, 재능부, 영재부, 국자감부, 성균관부, 재상부, 대왕부), 여자 5개부(큐티부, 주얼리부, 프리티부, 원더부, 퀸즈부)로 나눠 8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우리 지역에 선수와 임원들이 9일간 머무르게 돼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회 기간에 도산서원·병산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적극 홍보해 명실상부한 세계유산도시 안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사)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복싱협회·경상북도복싱협회·안동시복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며, 성별·연령별·체급별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대통령배 대회는 남자 4개부(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여자 3개부(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8월 5일부터 11일까지, 대한체육회장배 대회는 남자 7개부(꿈나무부, 재능부, 영재부, 국자감부, 성균관부, 재상부, 대왕부), 여자 5개부(큐티부, 주얼리부, 프리티부, 원더부, 퀸즈부)로 나눠 8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우리 지역에 선수와 임원들이 9일간 머무르게 돼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회 기간에 도산서원·병산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적극 홍보해 명실상부한 세계유산도시 안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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