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수능 100일 맞아 수험생 `학습전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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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08-06 19:35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6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 맞아 수험생들에게 학습 전략을 안내했다.
실제 수능 100일을 앞둔 학생들은 불안감과 걱정으로 마음이 조급해져 자신의 공부 리듬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도교육청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계획대로 공부해 나가려는 노력을 기울여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계획과 실천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수시 지원자는 지원을 위해 투자할 시간을 구체화해서 학과 탐색, 자기 소개서, 면접 등에 대해 준비하도록 했다.
정시 지원자는 여유를 가지고 정시 지원 희망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목표를 더욱 구체화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상위권 학생은 영역별 취약 부분 보완 위주로 실수를 줄이며 실전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은 취약 단원에 대한 개념학습 후 문제 풀이 공부, 특히 수능 최저 등급 반영 대학에 수시 지원할 경우 전략 과목에 대한 집중 학습을 해야한다.
하위권 학생은 교과서 내용 파악,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기본 문제 이해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권영근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개인별 상황에 맞는 공부가 가장 좋은 공부이며 자기 계획표에 따라 뚝심 있게 공부해야 한다"며 "남은 100일 학생들이 자기관리를 위해 신체적․정신적으로 스스로를 잘 가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14일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실제 수능 100일을 앞둔 학생들은 불안감과 걱정으로 마음이 조급해져 자신의 공부 리듬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도교육청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계획대로 공부해 나가려는 노력을 기울여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계획과 실천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수시 지원자는 지원을 위해 투자할 시간을 구체화해서 학과 탐색, 자기 소개서, 면접 등에 대해 준비하도록 했다.
정시 지원자는 여유를 가지고 정시 지원 희망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목표를 더욱 구체화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상위권 학생은 영역별 취약 부분 보완 위주로 실수를 줄이며 실전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은 취약 단원에 대한 개념학습 후 문제 풀이 공부, 특히 수능 최저 등급 반영 대학에 수시 지원할 경우 전략 과목에 대한 집중 학습을 해야한다.
하위권 학생은 교과서 내용 파악,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기본 문제 이해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권영근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개인별 상황에 맞는 공부가 가장 좋은 공부이며 자기 계획표에 따라 뚝심 있게 공부해야 한다"며 "남은 100일 학생들이 자기관리를 위해 신체적․정신적으로 스스로를 잘 가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14일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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