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건소, 의료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 교육·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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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8-07 19:50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보건소는 허약노인, 재가암, 기저질환자(심뇌혈관질환, 당뇨병, 신장질환 등) 등 의료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관리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연일 30℃를 웃도는 날씨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읍․면․동지역 보건소, 보건지소(18개소), 보건진료소(25개소)에서 폭염도우미 78명이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보건 교육, 홍보 활동,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또 전화, 휴대전화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혈압 ․ 당뇨병 자조모임' 참여자는 “보건소가 지역의 아들딸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이런 무더위 속에 처음 이 같은 교육을 받고 보니 효자보다 낫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 대비 취약 계층의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폭염 사각지대에 놓이는 주민이 없도록 열심히 챙기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연일 30℃를 웃도는 날씨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읍․면․동지역 보건소, 보건지소(18개소), 보건진료소(25개소)에서 폭염도우미 78명이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보건 교육, 홍보 활동,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또 전화, 휴대전화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혈압 ․ 당뇨병 자조모임' 참여자는 “보건소가 지역의 아들딸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이런 무더위 속에 처음 이 같은 교육을 받고 보니 효자보다 낫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 대비 취약 계층의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폭염 사각지대에 놓이는 주민이 없도록 열심히 챙기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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