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주말에도 찜통더위…일요일 동해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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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08-10 07:44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0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고,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0일 대구·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22도, 김천·경주·군위·봉화 23도, 안동·고령·성주 24도, 대구·구미·영천·포항·울진 25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천 36도, 대구·구미·의성 35도, 안동·김천·경주·봉화 34도, 포항 31도, 울진 30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낮에는 폭염과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다"며 "폭염특보 발표 지역에서는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폭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일요일인 11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0일 대구·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22도, 김천·경주·군위·봉화 23도, 안동·고령·성주 24도, 대구·구미·영천·포항·울진 25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천 36도, 대구·구미·의성 35도, 안동·김천·경주·봉화 34도, 포항 31도, 울진 30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낮에는 폭염과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다"며 "폭염특보 발표 지역에서는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폭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일요일인 11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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