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향연 속 문화행사 가득˝, 대구 금강역서 연꽃마을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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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8-12 20:17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연꽃의 화려함을 알리는 '연꽃마을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구 동구 금강역 레일카페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안심창조밸리 주민협의체 주최, 대구 동구청·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원한다.
특히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공사가 예산을 후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서 매칭 예산을 지원해 사회공헌적 가치를 더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연근단지인 안심 연꽃단지를 배경으로 이달 최대 개화시기를 맞는 대규모 연꽃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문화공연, 한복패션쇼, 프리마켓과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동시에 접할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안심창조밸리는 현 정부의 핵심정책인 도시재생 사업으로 2014년 국토교통부에 공모, 선정된 지역이다.
전국 연생산량의 39%를 차지하는 대규모 연꽃단지에 금강역 레일카페, 연생태관, 연갤러리, 점세늪 산책로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해 대구도심의 새로운 문화 힐링공간으로 부각되며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연꽃의 순수함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추억의 장'이란 의미로 '도시, 연꽃의 순수(純粹)로 설레이다'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마을축제를 통한 공동체의 회복과 화합 및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과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는 연꽃문양 한복패션쇼와 박서진, 김동아 등의 초청가수 축하공연, 불꽃쇼 등의 화려한 무대와 지역 문화예술인 한마당인 가요, 전통, 퓨전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축제장 전역에 아트, 푸드, 일반분야의 약50개팀의 플리마켓과 함께 지역특산물인 연근차 등의 특산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동시에 운영된다.
특히 대프리카 대구의 폭염을 날려 줄 물풍선던지기 게임장이 축제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안심창조밸리 주민협의체 김일태 회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유일한 주민주도의 자생적 축제"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공사 등 혁신도시 내 공기업들이 후원하고 참여하는 민·관협력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축제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축제는 안심창조밸리 주민협의체 주최, 대구 동구청·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원한다.
특히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공사가 예산을 후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서 매칭 예산을 지원해 사회공헌적 가치를 더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연근단지인 안심 연꽃단지를 배경으로 이달 최대 개화시기를 맞는 대규모 연꽃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문화공연, 한복패션쇼, 프리마켓과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동시에 접할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안심창조밸리는 현 정부의 핵심정책인 도시재생 사업으로 2014년 국토교통부에 공모, 선정된 지역이다.
전국 연생산량의 39%를 차지하는 대규모 연꽃단지에 금강역 레일카페, 연생태관, 연갤러리, 점세늪 산책로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해 대구도심의 새로운 문화 힐링공간으로 부각되며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연꽃의 순수함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추억의 장'이란 의미로 '도시, 연꽃의 순수(純粹)로 설레이다'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마을축제를 통한 공동체의 회복과 화합 및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과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는 연꽃문양 한복패션쇼와 박서진, 김동아 등의 초청가수 축하공연, 불꽃쇼 등의 화려한 무대와 지역 문화예술인 한마당인 가요, 전통, 퓨전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축제장 전역에 아트, 푸드, 일반분야의 약50개팀의 플리마켓과 함께 지역특산물인 연근차 등의 특산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동시에 운영된다.
특히 대프리카 대구의 폭염을 날려 줄 물풍선던지기 게임장이 축제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안심창조밸리 주민협의체 김일태 회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유일한 주민주도의 자생적 축제"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공사 등 혁신도시 내 공기업들이 후원하고 참여하는 민·관협력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축제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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