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김천구미역 KTX 추가정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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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19-08-13 19:11본문
[경북신문=이인수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경북 김천)의원이 13일 긴 배차간격으로 열차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천구미역의 KTX가 추가 정차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송언석 의원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을 통해 김천구미역의 출퇴근 시간대 KTX 배차간격 문제에 따른 시민 등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6일부터 출퇴근 시간 김천구미역을 지나는 상·하행 KTX 열차가 각각 1회씩(총 2회) 추가 정차한다. 특히 하행 열차(서울→김천구미)의 경우 약 2시간 동안 KTX 정차 열차가 없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추가 정차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천구미역에 추가로 정차하는 KTX 열차 시간은 상·하행 각각 '김천구미(오후 3시47분) →서울(오후 5시20분)', '서울(오전 8시)→김천구미(오전 9시23분)'이다. 승차권 예약은 이달 16일부터 가능하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그동안 송언석 의원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을 통해 김천구미역의 출퇴근 시간대 KTX 배차간격 문제에 따른 시민 등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6일부터 출퇴근 시간 김천구미역을 지나는 상·하행 KTX 열차가 각각 1회씩(총 2회) 추가 정차한다. 특히 하행 열차(서울→김천구미)의 경우 약 2시간 동안 KTX 정차 열차가 없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추가 정차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천구미역에 추가로 정차하는 KTX 열차 시간은 상·하행 각각 '김천구미(오후 3시47분) →서울(오후 5시20분)', '서울(오전 8시)→김천구미(오전 9시23분)'이다. 승차권 예약은 이달 16일부터 가능하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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