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YMCA,울릉도서 독도사랑 하모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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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9-08-13 19:22본문
↑↑ 영천YMCA 어린이 합창단과 영천 청년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영천YMCA(이사장 허의행)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영천YMCA 어린이합창단 단원과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릉도에서 독도사랑하모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3.1절 100돌과 광복74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동쪽 울릉도를 방문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역사의식 고취와 우리 땅 독도 영유권 수호의지를 다지기 위해 진행했으며 영천 인구 늘리기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행사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초람 박세호 서예가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영천YMCA 어린이합창단의 ‘독도는 우리 땅’, ‘홀로 아리랑’ 등의 독도사랑 하모니공연이 펼쳐졌다.
일제강점기 시절 혹독한 탄압에 의해 중국으로 이주한 영천사람들이 불렀던 ‘영천아리랑’, ‘독립군가’의 합창으로 그 시대의 아픔과 설움을 느끼기도 했다. 지난 3.1운동100주년 기념행사에 영천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대형태극기와 함께 만세삼창으로 행사의 꽃을 피웠다.
행사에 참여한 영천YMCA 어린이합창단 김모군은 “아름다운 울릉도에서 친구들과 함께 영천아리랑을 합창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우리나라 우리영토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영천YMCA(이사장 허의행)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영천YMCA 어린이합창단 단원과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릉도에서 독도사랑하모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3.1절 100돌과 광복74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동쪽 울릉도를 방문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역사의식 고취와 우리 땅 독도 영유권 수호의지를 다지기 위해 진행했으며 영천 인구 늘리기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행사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초람 박세호 서예가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영천YMCA 어린이합창단의 ‘독도는 우리 땅’, ‘홀로 아리랑’ 등의 독도사랑 하모니공연이 펼쳐졌다.
일제강점기 시절 혹독한 탄압에 의해 중국으로 이주한 영천사람들이 불렀던 ‘영천아리랑’, ‘독립군가’의 합창으로 그 시대의 아픔과 설움을 느끼기도 했다. 지난 3.1운동100주년 기념행사에 영천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대형태극기와 함께 만세삼창으로 행사의 꽃을 피웠다.
행사에 참여한 영천YMCA 어린이합창단 김모군은 “아름다운 울릉도에서 친구들과 함께 영천아리랑을 합창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우리나라 우리영토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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