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성주참외` 수출길 활짝... 동남아 7개국 바이어 성주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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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19-08-20 09:55본문
↑↑ 홍콩, 태국, 마카오, 몽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7개국 해외 바이어들이 성주군을 방문 후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경북신문=이재원기자] ‘명물 성주참외’를 아시아 전역에 알리고자 해외바이어들이 성주군을 방문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4일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 수출확대를 위해 경북도·경북농민사관학교 주최·주관으로 동남아시아 바이어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우수농산물 생산 현황을 확인하고 생산자와의 만남을 통해 농산물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엔 홍콩, 태국, 마카오, 몽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7개국에서 신선농산물 수입 업체 바이어들이 성주군을 방문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세척, 선별, 포장 등의 유통 과정 및 생산 농가를 둘러봤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이수경·정영길 경북도의원, 이영환 농협성주군지부장, 이해간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성주참외원예협동조합장, 경북농민사관학교, NH농협경북지역본부, 경북통상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졌다.
바이어들은 성주참외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견학 세척 선별 포장 등의 유통 과정을 둘러봤다. 또 생산지 방문 및 농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성주참외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외의 고장 행복도시 성주를 방문 하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시장 개척 및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8월 현재 참외수출 실적은 411t을 기록,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주요시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베트남, 태국 등 신규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경북신문=이재원기자] ‘명물 성주참외’를 아시아 전역에 알리고자 해외바이어들이 성주군을 방문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4일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 수출확대를 위해 경북도·경북농민사관학교 주최·주관으로 동남아시아 바이어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우수농산물 생산 현황을 확인하고 생산자와의 만남을 통해 농산물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엔 홍콩, 태국, 마카오, 몽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7개국에서 신선농산물 수입 업체 바이어들이 성주군을 방문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세척, 선별, 포장 등의 유통 과정 및 생산 농가를 둘러봤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이수경·정영길 경북도의원, 이영환 농협성주군지부장, 이해간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성주참외원예협동조합장, 경북농민사관학교, NH농협경북지역본부, 경북통상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졌다.
바이어들은 성주참외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견학 세척 선별 포장 등의 유통 과정을 둘러봤다. 또 생산지 방문 및 농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성주참외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외의 고장 행복도시 성주를 방문 하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시장 개척 및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8월 현재 참외수출 실적은 411t을 기록,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주요시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베트남, 태국 등 신규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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