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구름많고 종종 비…낮에는 무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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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08-18 06:29본문
↑↑ 강원 속초시 관광로 척산온천 휴양촌에서 바라본 운해가 병풍처럼 우뚝 솟은 거대한 설악산 울산바위를 감싸고 흘러 아름답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8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에는 구름이 많고 비소식도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고 오전까지 비소식이 예상되며, 오후부터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5~40mm, 강수확률은 60% 이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김천·청송 19도, 안동 21도, 울진 22도, 대구 23도, 포항 24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 32도, 포항·김천 31도, 안동·청송 30도, 울진 29도 등으로 전날보다 1~3도 가량 낮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내외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가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에 해안가 안전사고 및 침수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8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에는 구름이 많고 비소식도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고 오전까지 비소식이 예상되며, 오후부터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5~40mm, 강수확률은 60% 이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김천·청송 19도, 안동 21도, 울진 22도, 대구 23도, 포항 24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 32도, 포항·김천 31도, 안동·청송 30도, 울진 29도 등으로 전날보다 1~3도 가량 낮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내외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가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에 해안가 안전사고 및 침수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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