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국 청년 대상 대구기행(취업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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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작성일21-08-04 16:12본문
↑↑ [경북신문=박정수기자] 대구시가 5일부터 16일까지 대구기행(취업편) '서핑(Surfing) 대구’에 참가할 청년 60명을 모집한다.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5일부터 16일까지 대구기행(취업편) '서핑(Surfing) 대구’에 참가할 청년 60명을 모집한다.
대구기행(취업편) ‘서핑 대구’ 프로그램은 대구시의 청년귀환 프로젝트의 하나다. 대구를 경험하고 싶은 지역 내외 청년(만19~39세)은 누구나 청년귀환 프로젝트 플랫폼인 ‘욜로(YOLO)온나’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재학 중인 청년을 우선으로 선정하며 프로그램 참가 시 숙박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오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기간 중에 1박 2일 과정으로 중소기업이나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그룹별 멘토링, 참가자 네트워킹, 시내 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시는 10월에도 대구기행(창업편)을 운영해 대구로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가와 예비창업가를 위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취업편에 50명, 창업편에 44명의 청년이 참가했다.
이 사업은 청년이 실질적인 취업을 통해 전입할 수 있도록 현재 채용 중이거나 곧 채용 예정인 중소기업(4개사)의 채용 설명회와 취업 전문가나 기업 인사담당자와 멘토링뿐만아니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강의와 공공기관 직원과의 멘토링 자리도 마련한다.
대구시 청년귀환 프로젝트는 지방소멸 위기에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주로 수도권으로 출향한 청년이 취·창업 경력을 살려 지방으로 유턴(U-Turn)할 수 있도록 유입채널과 유턴경로를 만들고 확대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시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현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스타그램‧페이스북) ‘욜로(YOLO)온나’를 통해 청년들에게 대구의 새로운 정보 및 청년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에는 청년정책, 채용공고, 대외활동 등 유용한 정보를 ‘슬기로운 YOLO 생활’ 뉴스레터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
배춘식 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앞으로 수도권에서 경력을 쌓은 청년들의 귀환으로 지방도시도 새로운 기회와 활력이 넘치는 젊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청년귀환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수 kiho3217@naver.com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5일부터 16일까지 대구기행(취업편) '서핑(Surfing) 대구’에 참가할 청년 60명을 모집한다.
대구기행(취업편) ‘서핑 대구’ 프로그램은 대구시의 청년귀환 프로젝트의 하나다. 대구를 경험하고 싶은 지역 내외 청년(만19~39세)은 누구나 청년귀환 프로젝트 플랫폼인 ‘욜로(YOLO)온나’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재학 중인 청년을 우선으로 선정하며 프로그램 참가 시 숙박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오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기간 중에 1박 2일 과정으로 중소기업이나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그룹별 멘토링, 참가자 네트워킹, 시내 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시는 10월에도 대구기행(창업편)을 운영해 대구로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가와 예비창업가를 위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취업편에 50명, 창업편에 44명의 청년이 참가했다.
이 사업은 청년이 실질적인 취업을 통해 전입할 수 있도록 현재 채용 중이거나 곧 채용 예정인 중소기업(4개사)의 채용 설명회와 취업 전문가나 기업 인사담당자와 멘토링뿐만아니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강의와 공공기관 직원과의 멘토링 자리도 마련한다.
대구시 청년귀환 프로젝트는 지방소멸 위기에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주로 수도권으로 출향한 청년이 취·창업 경력을 살려 지방으로 유턴(U-Turn)할 수 있도록 유입채널과 유턴경로를 만들고 확대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시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현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스타그램‧페이스북) ‘욜로(YOLO)온나’를 통해 청년들에게 대구의 새로운 정보 및 청년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에는 청년정책, 채용공고, 대외활동 등 유용한 정보를 ‘슬기로운 YOLO 생활’ 뉴스레터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
배춘식 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앞으로 수도권에서 경력을 쌓은 청년들의 귀환으로 지방도시도 새로운 기회와 활력이 넘치는 젊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청년귀환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수 kiho32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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