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 `자율주행 토크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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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8-14 09:32본문
↑↑ 무소속 송언석 의원
[경북신문=윤성원기자] 송언석(무소속·경북 김천) 국회의원이 오는 17일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위한 '자율주행 토크콘서트'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자율주행 토크콘서트'는 민대 정구민 전자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의원, 박상혁 의원,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 켐트로닉스 자율주행연구소 조윤희 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유튜브 채널 '송언석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송 의원은 "각계 전문가와 함께 자율주행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라며 "대한민국이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에 따르면 향후 자율주행 시장규모가 연평균 40% 이상 성장하고,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물류 서비스가 급속도로 확산될 전망이다.
특히 2030년까지 버스 50%, 택시 25%가 자율차로 운영될 것으로 예측된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경북신문=윤성원기자] 송언석(무소속·경북 김천) 국회의원이 오는 17일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위한 '자율주행 토크콘서트'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자율주행 토크콘서트'는 민대 정구민 전자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의원, 박상혁 의원,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 켐트로닉스 자율주행연구소 조윤희 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유튜브 채널 '송언석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송 의원은 "각계 전문가와 함께 자율주행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라며 "대한민국이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에 따르면 향후 자율주행 시장규모가 연평균 40% 이상 성장하고,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물류 서비스가 급속도로 확산될 전망이다.
특히 2030년까지 버스 50%, 택시 25%가 자율차로 운영될 것으로 예측된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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