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유주얼미디어와 웹툰 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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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작성일21-08-15 15:30본문
↑↑ [경북신문=박정수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유주얼미디어(대표 민성욱, 김유창)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유창 대표(왼쪽부터), 이재용 총장, 민성욱 대표. 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가 ㈜유주얼미디어와 협약을 맺고 웹툰 산업 발전과 웹툰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 남기석 산학협력단장, 웹툰과 강은원 교수, ㈜유주얼미디어 민성욱 대표, 김유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 협약은 최근 K-웹툰이라는 이름으로 웹툰수요가 증가하고 웹툰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웹툰 인재를 양성하고 웹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는 2022학년도에 웹툰과를 신설하고 웹툰 산업의 발전에 따른 웹툰 트렌드 분석 및 웹툰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웹툰 산업 진흥을 위한 협력사업 진행 ▲웹툰과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인적교류 강화 및 교육관련 시설 활용 ▲재학생 현장실습 및 졸업생 취업 지원 ▲웹툰 분야의 학술적·문화적 교류 ▲웹툰 분야 인턴십 프로그램 공동 추진 및 강의지원 ▲웹툰 분야 상호 자문 및 공동 연구 등 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웹툰 산업이 성장하는 가운데 유주얼미디어와 다양한 학술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웹툰 산업 발전 및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학생들을 위한 국내외 웹툰 플랫폼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교육과정 개발, 원스톱 인턴십 진행 등으로 배움과 동시에 현장 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정수 kiho3217@naver.com
영남이공대학교가 ㈜유주얼미디어와 협약을 맺고 웹툰 산업 발전과 웹툰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 남기석 산학협력단장, 웹툰과 강은원 교수, ㈜유주얼미디어 민성욱 대표, 김유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 협약은 최근 K-웹툰이라는 이름으로 웹툰수요가 증가하고 웹툰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웹툰 인재를 양성하고 웹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는 2022학년도에 웹툰과를 신설하고 웹툰 산업의 발전에 따른 웹툰 트렌드 분석 및 웹툰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웹툰 산업 진흥을 위한 협력사업 진행 ▲웹툰과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인적교류 강화 및 교육관련 시설 활용 ▲재학생 현장실습 및 졸업생 취업 지원 ▲웹툰 분야의 학술적·문화적 교류 ▲웹툰 분야 인턴십 프로그램 공동 추진 및 강의지원 ▲웹툰 분야 상호 자문 및 공동 연구 등 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웹툰 산업이 성장하는 가운데 유주얼미디어와 다양한 학술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웹툰 산업 발전 및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학생들을 위한 국내외 웹툰 플랫폼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교육과정 개발, 원스톱 인턴십 진행 등으로 배움과 동시에 현장 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정수 kiho32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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