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사료배합기 수리하던 60대 2명 몸 끼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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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8-16 07:37본문
↑↑ 김천경찰서 전경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경북 김천시 아포읍 봉산리의 한 축사에서 농민 2명이 사료 배합기 투입구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46분께 경북 김천시 아포읍 봉산리 A(68)씨의 축사에서 작업하던 60대 A씨와 B씨가 사료 배합기 투입구에 몸이 끼어 숨졌다.
A씨 가족은 경찰 조사에서 "일가친척인 두 사람이 볏집 절단 사료 배합기가 고장 나 수리하다가 배합기 투입기에 몸이 낀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경북 김천시 아포읍 봉산리의 한 축사에서 농민 2명이 사료 배합기 투입구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46분께 경북 김천시 아포읍 봉산리 A(68)씨의 축사에서 작업하던 60대 A씨와 B씨가 사료 배합기 투입구에 몸이 끼어 숨졌다.
A씨 가족은 경찰 조사에서 "일가친척인 두 사람이 볏집 절단 사료 배합기가 고장 나 수리하다가 배합기 투입기에 몸이 낀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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