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행복도우미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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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6-29 18:45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소속 경로당 행복도우미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수여했다.
수범자는 지난 17일 행복도우미 활동 중 피해자가 통화하는 내용을 듣고 의심스러워 확인 해 보니 은행을 사칭한 사람이 피해자에게 대출통장을 만들기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고 휴대폰 어플을 깔도록 유도하기에 이를 수상히 여기고 함께 은행까지 동행해 보이스피싱임을 확인시키고 피해를 예방했다.
안문기 서장은 "농촌지역 고령자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가 빈발하는데 그냥 스쳐 지나갈수 있었던 통화 내용도 행복도우미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수범자는 지난 17일 행복도우미 활동 중 피해자가 통화하는 내용을 듣고 의심스러워 확인 해 보니 은행을 사칭한 사람이 피해자에게 대출통장을 만들기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고 휴대폰 어플을 깔도록 유도하기에 이를 수상히 여기고 함께 은행까지 동행해 보이스피싱임을 확인시키고 피해를 예방했다.
안문기 서장은 "농촌지역 고령자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가 빈발하는데 그냥 스쳐 지나갈수 있었던 통화 내용도 행복도우미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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