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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위장전입 의혹 해명... ˝무지해 생긴 실수...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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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1-08-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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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박나래. 뉴시스   
[경북신문=김보람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위장 전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지난 15일 텐아시아는 박나래가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빌라 '유엔빌리지'에 거주 중임에도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나래는 그동안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월세로 거주해온 사실이 알려졌으나 지난달 경매를 통해 서울 이태원 단독 주택을 낙찰받을 당시, 법원에 제출한 서류상 주소지에는 자곡동 오피스텔이 기재돼 있었다.

이에 위장 전입 의혹이 제기되자 박나래 측은 "주소 이전으로 이익을 얻고자 한 게 아니다"며 "무지해서 생긴 실수"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 정정 신고를 한 상태"라며 "혹여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남동 빌라와 자곡동 오피스텔 모두 박나래가 월세를 내고 생활하고 있는 공간이다. 주거밀집지역인 한남동에서는 음악 작업이 어려워 자곡동 오피스텔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달 1일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았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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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