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에너지 해누리추진단, 폭염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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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범수 작성일21-08-04 15:42 조회42,6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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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해누리추진단이 지난 3일 '2021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서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서구가 에너지 해누리추진단과 지난 3일 '2021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폭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100가구와 지역아동센터 4곳의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한다. 또 여름이불(100채), 홈매트(100개) 및 에프킬라(200개) 등을 지원한다.
서구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 해누리 추진단은 지역 내 사회공헌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합의된 공공기관 협의체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의 대구·경북지역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서구가 에너지 해누리추진단과 지난 3일 '2021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폭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100가구와 지역아동센터 4곳의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한다. 또 여름이불(100채), 홈매트(100개) 및 에프킬라(200개) 등을 지원한다.
서구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 해누리 추진단은 지역 내 사회공헌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합의된 공공기관 협의체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의 대구·경북지역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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