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의성인의 독도예찬 흔적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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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4-09-14 21:38본문
@IMG1@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사람들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의성의 역사 속 인물인 장한상을 재조명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기념 특별전으로 “독도와 장한상” -의성의 역사 속 인물 찾기-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 기획전시는 1694년 삼척영장으로 울릉도의 수토사로 파견되어 울릉도를 수토하고 일본의 방비책과 울릉도의 지형 그리고 독도을 관측하여 독도의 영유권을 재확인한 운안 장한상과 2002년부터 10년 동안 독도의 아름다운 비경과 풍관을 촬영한 해암 김재도의 독도 사진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시는 독도와 관련된 수많은 역사적 사실과 증거를 가지고도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에게 17세기 장한상과 21세기 김재도 두 의성인을 통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했다.
이번 전시의 전시유물은 장한상이 울릉도를 수토하고 남기 기록인 울릉도 사적과 순천 장씨 문중유물 그리고 해암 김재도 의 사진 등 총 130여점의 유물들이 전시된다.
이대규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IMG1@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사람들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의성의 역사 속 인물인 장한상을 재조명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기념 특별전으로 “독도와 장한상” -의성의 역사 속 인물 찾기-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 기획전시는 1694년 삼척영장으로 울릉도의 수토사로 파견되어 울릉도를 수토하고 일본의 방비책과 울릉도의 지형 그리고 독도을 관측하여 독도의 영유권을 재확인한 운안 장한상과 2002년부터 10년 동안 독도의 아름다운 비경과 풍관을 촬영한 해암 김재도의 독도 사진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시는 독도와 관련된 수많은 역사적 사실과 증거를 가지고도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에게 17세기 장한상과 21세기 김재도 두 의성인을 통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했다.
이번 전시의 전시유물은 장한상이 울릉도를 수토하고 남기 기록인 울릉도 사적과 순천 장씨 문중유물 그리고 해암 김재도 의 사진 등 총 130여점의 유물들이 전시된다.
이대규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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