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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육·해·공에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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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4-11-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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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외부세력의 독도 기습상륙을 저지하는 독도방어훈련이 예정대로 실시됐다.
 훈련은 이날 오전부터 육·해·공군과 경찰청, 해경 등이 참가해 독도 인근 해상과 독도 선착장 등지에서 실전처럼 진행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 훈련은 독도에 접근하는 비군사 세력을 막기 위한 정례 훈련이다.
 한국형 구축함과 호위함 등 해군 함정 5∼6척과 해경 경비함이 참가한 이 훈련에는 공군 F-15K 전투기와 해군 P-3C 초계기, CH-60·CH-47 헬기 등 공중 전력도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에는 UH-60 헬기에 탑승한 분대 급 해병대 병력이 독도에 상륙하는 훈련도 펼쳐진 것으로 전해졌다.
 1986년부터 시작된 독도방어훈련은 매년 두 차례 시행된다.
 올해 5월 30일에도 해군 함정과 해병대 병력 등이 참가하는 독도방어훈련이 진행됐다.
 이석도·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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