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독도영유권문제 해결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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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01-20 17:31본문
전라남도 목포대학교 법학연구소는 20일 목포대 사회과학관에서 '국제법적 시각에서 본 독도영유권문제와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장 김진욱 총경의 '국제법적 시각에서 본 독도영유권 문제와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환규 교수, 조선대 법과대학 김명식 교수, 목포대 법학과 안영하 교수가 독도영유권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한 검토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목포대는 법학연구소의 축적된 법학지식과 인적자원을 활용,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허구성을 국제법적인 시각으로 되짚어 보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또 독도문제에 대한 일본의 정략적인 주장의 허구성을 국제법적 시각에서 살펴보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김신규 법학연구소장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날로 치밀해 지고 있는 가운데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번 세미나는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장 김진욱 총경의 '국제법적 시각에서 본 독도영유권 문제와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환규 교수, 조선대 법과대학 김명식 교수, 목포대 법학과 안영하 교수가 독도영유권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한 검토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목포대는 법학연구소의 축적된 법학지식과 인적자원을 활용,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허구성을 국제법적인 시각으로 되짚어 보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또 독도문제에 대한 일본의 정략적인 주장의 허구성을 국제법적 시각에서 살펴보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김신규 법학연구소장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날로 치밀해 지고 있는 가운데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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