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업무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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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02-03 17:54본문
울릉군이 2일부터 4일까지 2015 주요업무 보고회에 들어갔다.
이번 보고회는 농어민 소득창출, 관광혁신 등 군정 변화를 주도하는 첫 걸음으로서 신규시책 발굴 등 군정현안에 대한 추진방안을 강구하는데 초점을 뒀다.
예년과 다른점은 각 부서장의 총괄적인 보고와 더불어 업무 담당들과 군수간의 격의 없는 대화를 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주요 역점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잇고 있다.
3일 보고회에서 황병근 기획감사실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의 지속과 세월호 참사 등 관광산업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각종 업무성과를 보고했다.
올해도 어려운 대외적인 여건이지만 경제 활력과 군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관광활성화 집중지원, 농어민 신 소득원 창출, 국가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기본 방침이다.
특히 전국민독도밟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관광수요 창출의 기회로 삼고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 민생현장 탐방, 군민중심 행사지원 등으로 화합과 소통의 행정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 등 국가재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므로 중앙부처의 정책방향에 부합되는 새로운 전략을 세워 열악한 지방재정 보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관광산업 침체, 중국어선 문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릉이 되도록 보고회에서 제시된 계획들의 차질 없는 실현"을 적극 당부했다. 이석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번 보고회는 농어민 소득창출, 관광혁신 등 군정 변화를 주도하는 첫 걸음으로서 신규시책 발굴 등 군정현안에 대한 추진방안을 강구하는데 초점을 뒀다.
예년과 다른점은 각 부서장의 총괄적인 보고와 더불어 업무 담당들과 군수간의 격의 없는 대화를 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주요 역점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잇고 있다.
3일 보고회에서 황병근 기획감사실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의 지속과 세월호 참사 등 관광산업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각종 업무성과를 보고했다.
올해도 어려운 대외적인 여건이지만 경제 활력과 군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관광활성화 집중지원, 농어민 신 소득원 창출, 국가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기본 방침이다.
특히 전국민독도밟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관광수요 창출의 기회로 삼고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 민생현장 탐방, 군민중심 행사지원 등으로 화합과 소통의 행정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 등 국가재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므로 중앙부처의 정책방향에 부합되는 새로운 전략을 세워 열악한 지방재정 보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관광산업 침체, 중국어선 문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릉이 되도록 보고회에서 제시된 계획들의 차질 없는 실현"을 적극 당부했다. 이석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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