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소방차, 울릉도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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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02-02 17:47본문
@IMG1@ 전천후 소방차가 울릉도에 투입됐다. 1일 울릉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배친된 4륜 구동의 펌프차량은 굴곡지고 경사진 지형이 많은 울릉도에서 신속한 화재현장 출동과 초기 대응능력 향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길이 7,7m, 너비 2,5m의 이 차량은 2800리터의 소방용수와 유류화재 진화용 포소화약제 200리터를 탑재할 수 있다. 재난 발생 시 능동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공기호흡기 장착 등 쉽고 빠른 출동 준비를 위해 탑승 공간을 넓혀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 차는 독일 벤츠사에서 제작됐다.
울릉119안전센터 전경중 팀장은 "이번 신형펌프차량으로 다양한 화재 현장에서 초기 진압 능력이 향상됐다" 면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길이 7,7m, 너비 2,5m의 이 차량은 2800리터의 소방용수와 유류화재 진화용 포소화약제 200리터를 탑재할 수 있다. 재난 발생 시 능동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공기호흡기 장착 등 쉽고 빠른 출동 준비를 위해 탑승 공간을 넓혀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 차는 독일 벤츠사에서 제작됐다.
울릉119안전센터 전경중 팀장은 "이번 신형펌프차량으로 다양한 화재 현장에서 초기 진압 능력이 향상됐다" 면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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