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독도 영유권 강화' 순회 전시회
페이지 정보
경북신문 작성일15-03-01 21:15본문
울릉군(독도박물관)은 독도에 관한 역사인식 고취와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하여 호국충절의 고장 천안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천안박물관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4일부터 4월 9일까지 "역사와 자연의 만남, 독도"라는 제목으로 천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2015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순회전시는'해좌전도','대조선국전도'등 조선에서 제작된 지도와 '삼국접양지도','대일본급조선청국전도'등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를 포함한 고지도를 비롯한 지리서 등 총 4종 40여점의 독도박물관 소장 유물과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고 있는 사진 20여점을 함께 전시한다.
'조선인의 눈에 비친 독도', '일본인의 눈에 비친 독도', '독도영유권의 정당성', '해방이후의 독도', '잃어버린 바다 조선해', '독도의 자연' 등 총 6개의 소주제로 구성된 이번전시는 당대 조선이 독도를 생업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일본 또한 독도를
조선의 고유영토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그리고 일본의 불법적인 독도침탈에서 해방이후 독도반환의 과정을 보여주어 우리민족과 함께한 독도의 역사와 고유성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이석도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천안박물관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4일부터 4월 9일까지 "역사와 자연의 만남, 독도"라는 제목으로 천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2015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순회전시는'해좌전도','대조선국전도'등 조선에서 제작된 지도와 '삼국접양지도','대일본급조선청국전도'등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를 포함한 고지도를 비롯한 지리서 등 총 4종 40여점의 독도박물관 소장 유물과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고 있는 사진 20여점을 함께 전시한다.
'조선인의 눈에 비친 독도', '일본인의 눈에 비친 독도', '독도영유권의 정당성', '해방이후의 독도', '잃어버린 바다 조선해', '독도의 자연' 등 총 6개의 소주제로 구성된 이번전시는 당대 조선이 독도를 생업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일본 또한 독도를
조선의 고유영토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그리고 일본의 불법적인 독도침탈에서 해방이후 독도반환의 과정을 보여주어 우리민족과 함께한 독도의 역사와 고유성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이석도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