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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수호 뭉친 조선 수토사 후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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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05-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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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4~18일(5일간) 조선시대 울릉도·독도를 지키기 위해 수토사(搜討使)들이 출발한 울진 구산항 대풍헌과 삼척·울릉도·독도 일원에서 조선시대 수토사 뱃길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첫째 날에는 조선시대 수토사의 활동을 역사적으로 고증하기 위해‘울진 대풍헌과 조선시대 울릉도·독도의 수토사’라는 주제로 관련 전문가 20명을 초청해 학술대회를 열었다.
둘째 날에는 37명의 울진지역 고등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울진 수토사의 후예단’을 조직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조선시대 수군 복장을 하고 80명의 수토사로 분장하여 월송포진에서 대풍헌까지 수토사 가장행렬을 하고 수토선 출항에 대한 뱃길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임 군수는“울진 수토사 뱃길재현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독도에 대한 영토관과 역사인식을 올바로 가지는데 울진이 앞장서서 우리 땅 ‘독도’의 영토주권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환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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