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박수현 의원, "독도는 한국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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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05-25 20:53본문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은 지난 19일 미국 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열린 제1회 재미한인지도자대회에 참석해 독도, 일본군 위안부,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반성과 인식전환을 위한 연설을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재미한인지도자 및 미 의회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드 로이스위원장의 독도 및 일본군 위안부 관련 발언들을 소개한 뒤 "로이스 위원장이 평소에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소신과 행동을 보여 준 것을 대한민국 국민이 잘 알고 있고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난 14일 한미의원외교협의회 방문 시 로이스위원장께서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강조하셨는데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하는 위원장의 소신을 말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에드 로이스 위원장은 "독도문제는 역사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독도가 지금까지 한국 땅이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이석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박 의원은 이날 재미한인지도자 및 미 의회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드 로이스위원장의 독도 및 일본군 위안부 관련 발언들을 소개한 뒤 "로이스 위원장이 평소에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소신과 행동을 보여 준 것을 대한민국 국민이 잘 알고 있고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난 14일 한미의원외교협의회 방문 시 로이스위원장께서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강조하셨는데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하는 위원장의 소신을 말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에드 로이스 위원장은 "독도문제는 역사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독도가 지금까지 한국 땅이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이석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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