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어르신들에 무료 진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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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09-03 20:50본문
@IMG1@(사)한국전립선관리협회(회장 권성원, 강남차병원 교수)의 국내 최고 전립선 의료진 70여명이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울릉도를 직접 찾아 500여 울릉 어르신들에게 전립선 무료 진료에 나선다.
무료검진 봉사에 나서는 의료진은 한국전립선협회 권성원 회장을 비롯해 김세철 전 중앙대 의료원장, 송재만 전 원세원주의료원장 등 우리나라 최고의 비뇨기과 의료진 70여명으로 구성되며, 배뇨장애 등으로 고생하시는 울릉도 어르신들에게 대학병원급 현대적인 진료를 해 드리게 된다.
권성원 회장은 "한국전립선관리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박명재의원(포항남,울릉)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의료진 70여명이 최첨단 의료기기를 직접 배에 싣고 울릉도를 찾아 의료소외지역인 울릉도 어르신에게 의미있는 진료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진료를 주선한 박명재(사진) 의원은 "행자부장관시절 한국전립선관리협회가 도서벽지 등 의료소외지역을 순회할 때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한 바 있고, 또한 현 한국전립선협회장 권성원 박사를 차의과대학교 총장 재임 시 알게 된 인연을 바탕으로 울릉도 어르신들에 대한 이번 무료진료봉사를 간곡히 요청하였는데, 이렇게 성사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의료진 동원과 첨단의료기기 수송에 애로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흔쾌히 진료에 나서준 권 회장을 비롯한 의료진에게 충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많은 울릉 어르신들이 전립선 질병으로부터 해방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무료검진 봉사에 나서는 의료진은 한국전립선협회 권성원 회장을 비롯해 김세철 전 중앙대 의료원장, 송재만 전 원세원주의료원장 등 우리나라 최고의 비뇨기과 의료진 70여명으로 구성되며, 배뇨장애 등으로 고생하시는 울릉도 어르신들에게 대학병원급 현대적인 진료를 해 드리게 된다.
권성원 회장은 "한국전립선관리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박명재의원(포항남,울릉)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의료진 70여명이 최첨단 의료기기를 직접 배에 싣고 울릉도를 찾아 의료소외지역인 울릉도 어르신에게 의미있는 진료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진료를 주선한 박명재(사진) 의원은 "행자부장관시절 한국전립선관리협회가 도서벽지 등 의료소외지역을 순회할 때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한 바 있고, 또한 현 한국전립선협회장 권성원 박사를 차의과대학교 총장 재임 시 알게 된 인연을 바탕으로 울릉도 어르신들에 대한 이번 무료진료봉사를 간곡히 요청하였는데, 이렇게 성사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의료진 동원과 첨단의료기기 수송에 애로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흔쾌히 진료에 나서준 권 회장을 비롯한 의료진에게 충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많은 울릉 어르신들이 전립선 질병으로부터 해방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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