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청, '독도의 날' 기념
페이지 정보
경북신문 작성일15-10-26 20:50본문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도주완)은 지난 23일 하루를 독도 사랑 실천의 날로 정하고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 직원 독도 티 입고 출근하기'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독도의 날은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하여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규정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는 날로서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하고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2000년 8월에 제정되었다.
이에 독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매년 다양한 독도사랑 관련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유, 초, 중, 고등학교에 독도 제대로 알기 수업 및 각 종 독도 사랑 행사 및 독도지킴이 동아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오성환 교육지원과장은 "독도의 날은 독도라는 작은 섬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영토를 자국민이 잘 알고 지키지 못한다면 독도뿐만 아니라 그 어느 곳도 분쟁지역이 될 수 있는 것임을 표상하는 것으로 독도의 날을 계기로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이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하여 자국에 대한 당당함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여 교육시켜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전도일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독도의 날은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하여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규정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는 날로서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하고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2000년 8월에 제정되었다.
이에 독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매년 다양한 독도사랑 관련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유, 초, 중, 고등학교에 독도 제대로 알기 수업 및 각 종 독도 사랑 행사 및 독도지킴이 동아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오성환 교육지원과장은 "독도의 날은 독도라는 작은 섬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영토를 자국민이 잘 알고 지키지 못한다면 독도뿐만 아니라 그 어느 곳도 분쟁지역이 될 수 있는 것임을 표상하는 것으로 독도의 날을 계기로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이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하여 자국에 대한 당당함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여 교육시켜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전도일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