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청, ˝우리땅 독도 내 손으로 단단히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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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06-26 19:24본문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관내 초등학생 28명과 지도교사를 포함한 총 32명이 참여, '아름다운 섬 독도를 우리가 지켜나가겠습니다'란 주제로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소중함을 바로 인식하고,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지고자 독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상주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독도 탐방단은 21일 오전 6시 30분 상주를 출발, 포항에서 배를 타고 오후 2시 쯤 울릉도에 도착한 후, 울릉도 자연환경 및 생태 체험, 독도 탐방과 울릉도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은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둘째 날 우리나라 동쪽 끝 독도에 입도하여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의 자연환경을 탐방하고,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권오균 교육장은 '독도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된 역사의식에 대하여 올바른 대처능력을 기르고, 안용복 장군의 독도수호와 나라사랑에 대한 의식을 마음에 새기고, 독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황창연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상주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독도 탐방단은 21일 오전 6시 30분 상주를 출발, 포항에서 배를 타고 오후 2시 쯤 울릉도에 도착한 후, 울릉도 자연환경 및 생태 체험, 독도 탐방과 울릉도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은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둘째 날 우리나라 동쪽 끝 독도에 입도하여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의 자연환경을 탐방하고,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권오균 교육장은 '독도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된 역사의식에 대하여 올바른 대처능력을 기르고, 안용복 장군의 독도수호와 나라사랑에 대한 의식을 마음에 새기고, 독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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