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섬의 멋진 풍광과 함께 음악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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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21-07-13 11:55본문
↑↑ 울릉군이 저동항 촛대바위 인근에서 힐링 버스킹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군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적 우울함을 겪고 있는 군민과 관광객을 위해 음악과 노래로 활력을 제공하고자 지난 7일과 8일에 울릉읍 일대에서 힐링 버스킹을 개최했다.
'치유, 힐링'을 주제로 열린 이번 버스킹은 울릉군민 뿐만 아니라 코로나 청정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도 섬의 멋진 풍광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관광의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버스킹에 참가한 가수는 지난 6월 참가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인가수 2팀(주로키, 봄여름)이다. 이들은 아직은 무명이지만 꿈을 가지고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가수로 감성적인 자작곡 및 대중가요를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은 오는 8월까지 울릉군 일대에서 버스킹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마을을 찾아가는 트롯 버스킹과 관광명소에서 펼쳐질 기악 연주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또한 공연 시 방역 및 안전 관리를 위한 지원 인력을 배치해 행사장 운영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적 우울함을 겪고 있는 군민과 관광객을 위해 음악과 노래로 활력을 제공하고자 지난 7일과 8일에 울릉읍 일대에서 힐링 버스킹을 개최했다.
'치유, 힐링'을 주제로 열린 이번 버스킹은 울릉군민 뿐만 아니라 코로나 청정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도 섬의 멋진 풍광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관광의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버스킹에 참가한 가수는 지난 6월 참가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인가수 2팀(주로키, 봄여름)이다. 이들은 아직은 무명이지만 꿈을 가지고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가수로 감성적인 자작곡 및 대중가요를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은 오는 8월까지 울릉군 일대에서 버스킹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마을을 찾아가는 트롯 버스킹과 관광명소에서 펼쳐질 기악 연주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또한 공연 시 방역 및 안전 관리를 위한 지원 인력을 배치해 행사장 운영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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