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로 알고 독도수호에 앞장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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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07-19 19:49본문
↑↑ 울릉중 독도참이 동아리 회원들이 독도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울릉중학교 '독도참이 동아리'가 지난 17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사랑체험활동을 펼쳤다.
'독도참이 동아리'는 올해 3년째를 맞는 독도지킴이로 2015년에 창단해 울릉도에서 독도벽화 그리기, 독도홍보머그컵 만들기, 독도걸개그리기, 쓰레기 줍기 및 독도사랑 캠페인을 해마다 지속하고 있다.
이번 독도 사랑 체험 행사는 관련 교과 교사들로부터 제헌절을 맞아 올바른 역사관과 민주주의에 대해 설명듣고, 미래에 독도를 잘 보존하고 지키기 위한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학생들은 울릉군 독도수호선인 독도평화호에서 '나의 사랑 독도 아름다운 점 적어보기' 글쓰기 활동과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는 '홀로 아리랑' 합창 및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울릉중학교 정한식 교장은 "7월 17일 제헌절 주간에 독도를 찾은 이유는 우리역사에서 제헌절이 매우 의미있는 날이고 대한민국을 우리가 잘 보존하고 지켜나가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독도를 잘 보존하고 후손에게 잘 물려줄 수 있는 젊은이로 커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독도참이 동아리'는 올해 3년째를 맞는 독도지킴이로 2015년에 창단해 울릉도에서 독도벽화 그리기, 독도홍보머그컵 만들기, 독도걸개그리기, 쓰레기 줍기 및 독도사랑 캠페인을 해마다 지속하고 있다.
이번 독도 사랑 체험 행사는 관련 교과 교사들로부터 제헌절을 맞아 올바른 역사관과 민주주의에 대해 설명듣고, 미래에 독도를 잘 보존하고 지키기 위한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학생들은 울릉군 독도수호선인 독도평화호에서 '나의 사랑 독도 아름다운 점 적어보기' 글쓰기 활동과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는 '홀로 아리랑' 합창 및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울릉중학교 정한식 교장은 "7월 17일 제헌절 주간에 독도를 찾은 이유는 우리역사에서 제헌절이 매우 의미있는 날이고 대한민국을 우리가 잘 보존하고 지켜나가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독도를 잘 보존하고 후손에게 잘 물려줄 수 있는 젊은이로 커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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