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어울림 국악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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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08-20 19:41본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7 독도어울림, 나의독도 오! 대한민국' 국악축제가 지난 18일 저녁 도동항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포항MBC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울릉군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천부초등학교 합창단의 광복절 노래를 시작으로 울릉초등학교 학생들의 줄넘기 공연 및 독도 국악수비대와 장사익, 남상일, 김용임, 오정해 등이 출연해 독도사랑 노래를 열창했다.
이번 축제는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독도에서 일본과 맞서 싸웠던 독도 의용수비대의 정신을 독도 국악수비대가 독도의 노래를 부르며 독도의 가치와 국토수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독도의 가치와 국토수호의 의미를 되새겨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닌 평화로운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포항MBC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울릉군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천부초등학교 합창단의 광복절 노래를 시작으로 울릉초등학교 학생들의 줄넘기 공연 및 독도 국악수비대와 장사익, 남상일, 김용임, 오정해 등이 출연해 독도사랑 노래를 열창했다.
이번 축제는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독도에서 일본과 맞서 싸웠던 독도 의용수비대의 정신을 독도 국악수비대가 독도의 노래를 부르며 독도의 가치와 국토수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독도의 가치와 국토수호의 의미를 되새겨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닌 평화로운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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