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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발전·민족의 땅 독도 지키는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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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09-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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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부군수에 신임 최성훈(58·사진)가 취임했다.
 신임 최부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울릉도에 부임하게 된 것을 가쁘게 생각한다"면서 "울릉군의 발전과 민족의 땅 독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부군수는  도계고등학교와 상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했다.
 지난 83년 공직에 투신한 후 경북도 투자통상국 투자유치단, 의회사무처 의사 및 총무담당관, 의회사무처 문화환경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공직 기간에 받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모범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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