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땅 독도, 바로 알고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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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09-11 20:38본문
울릉 저동초등학교(교장 김명숙)는 지난 7일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은 울릉군에서 제공한 독도 평화호를 타고 독도 탐방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독도 방문 현장체험학습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만행으로부터 우리 독도에 대해 정확히 알고 독도를 지키기 위해 열렸다.
또한 학생들의 태권무 공연으로 외로이 떨어져 있는 섬이 아닌 활기찬 섬으로 바뀌었으며 공연을 마친 후 독도 경비대 대원들에게 손편지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6학년 김양는 "지난번 독도에 갔을 때는 파도가 심해 독도에 오를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독도에서 좋아하는 태권무를 공연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고 우리 땅 독도를 더 생각하고 사랑해야겠다"고 말했다.
저동초등학교 김명숙 교장은 "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가 봄으로써 독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체험활동이 되었다. 저동 독수리 동아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를 알고 독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며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번 독도 방문 현장체험학습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만행으로부터 우리 독도에 대해 정확히 알고 독도를 지키기 위해 열렸다.
또한 학생들의 태권무 공연으로 외로이 떨어져 있는 섬이 아닌 활기찬 섬으로 바뀌었으며 공연을 마친 후 독도 경비대 대원들에게 손편지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6학년 김양는 "지난번 독도에 갔을 때는 파도가 심해 독도에 오를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독도에서 좋아하는 태권무를 공연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고 우리 땅 독도를 더 생각하고 사랑해야겠다"고 말했다.
저동초등학교 김명숙 교장은 "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가 봄으로써 독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체험활동이 되었다. 저동 독수리 동아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를 알고 독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며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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