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북中, 강상길 서장 초청 `범죄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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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10-11 19:15본문
↑↑ 울릉북중학교는 강상길 울릉경찰서장을 초청하여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하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릉북중학교는 지난 28일 울릉경찰서 강상길서장을 초청 '학교폭력 예방 및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강상길 서장은 학교폭력 범죄의 실태와 범죄 유형 등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사소한 행동이 학교폭력이 되고 주위의 무관심이 큰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소개하며 학생들 간에 관심과 배려를 강조했다.
또한 본인이 자란 강원도 영월의 어린 시절을 소개 자란 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키우면 성공할 수 있다는 체험담을 들려줌으로서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심어주었다.
학생들이 지녀야 할 꿈은 근성이 있어야 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끝까지 하겠다는 일념으로 노력한다면 자신들의 미래는 반드시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교육을 들은 한 학생은 "부산 여중생 폭력사건도 주위의 관심이 있었으면 이처럼 무서운 사건으로 발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주위에 관심과 사랑, 배려를 가진 마음을 길러야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강상길 서장은 학교폭력 범죄의 실태와 범죄 유형 등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사소한 행동이 학교폭력이 되고 주위의 무관심이 큰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소개하며 학생들 간에 관심과 배려를 강조했다.
또한 본인이 자란 강원도 영월의 어린 시절을 소개 자란 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키우면 성공할 수 있다는 체험담을 들려줌으로서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심어주었다.
학생들이 지녀야 할 꿈은 근성이 있어야 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끝까지 하겠다는 일념으로 노력한다면 자신들의 미래는 반드시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교육을 들은 한 학생은 "부산 여중생 폭력사건도 주위의 관심이 있었으면 이처럼 무서운 사건으로 발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주위에 관심과 사랑, 배려를 가진 마음을 길러야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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