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사무실서 전기누전 추정 화재… 35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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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8-04-02 17:17본문
↑↑ 울릉도 도동항의 여객선터미널 내 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를 모두 태웠다. 울릉군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안에 위치한 C사 사무실에서 지난 1일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밤 10시55분께 119 소방서에 신고 접수되어 출동 35분 만에 진압됐다.
C사 사무실은 작년 11월 이후로 영업을 하지 않아 문은 닫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화재로 인해 포항에서 울릉 여객선인 썬플라워호의 이용객들에게 불편이 예상되고 있으나, 건물 밖의 임시 매표소를 사용해 이용객 편의를 돕고 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날 화재는 밤 10시55분께 119 소방서에 신고 접수되어 출동 35분 만에 진압됐다.
C사 사무실은 작년 11월 이후로 영업을 하지 않아 문은 닫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화재로 인해 포항에서 울릉 여객선인 썬플라워호의 이용객들에게 불편이 예상되고 있으나, 건물 밖의 임시 매표소를 사용해 이용객 편의를 돕고 있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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