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후보, 동해의 새기운 독도 구상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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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8-05-03 20:44본문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인 이철우(사진) 의원이 6·13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2일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에서 김광림, 박명재 의원 등 3명의 현역 정치권과 남유진 구미시장과의 한판 경쟁을 물리치고 당당히 경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경주의 기를 받은 이 의원은 경선때부터 울릉을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의 현안을 현장에서 살피는 등 어느 후보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했다.
실제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17일 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출마 선언 후 경북을 4바퀴 4만5,000km를 달렸다.
특히 이 의원은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코자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경선 시절 함께 하지 못한 울릉도와 독도를 제일먼저 찾아 동해의 새기운, 독도의 구상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 의원은 "국회에서 지방을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진리를 외쳤고 영호남 갈등 해소를 위해 '동서화합포럼'을 결성하고 테러로부터 무방비 상태인 국민의 안전을 위해 '테러방지법'제정과 전통무예인 '씨름법진흥법' 제정 등을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대학 졸업 후 교사로 사회 첫발을 내딛은 후 국정원을 거쳐 2005년부터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장기 근무하면서 남다른 친화력으로 타의 모범이 돼왔다.
이어 국회의원에 도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당당히 이겨 3선 국회의원으로 정보위원장 등 두루 요직을 거치면서 국정을 논해 왔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국당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희망 경북시대를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에서 김광림, 박명재 의원 등 3명의 현역 정치권과 남유진 구미시장과의 한판 경쟁을 물리치고 당당히 경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경주의 기를 받은 이 의원은 경선때부터 울릉을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의 현안을 현장에서 살피는 등 어느 후보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했다.
실제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17일 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출마 선언 후 경북을 4바퀴 4만5,000km를 달렸다.
특히 이 의원은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코자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경선 시절 함께 하지 못한 울릉도와 독도를 제일먼저 찾아 동해의 새기운, 독도의 구상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 의원은 "국회에서 지방을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진리를 외쳤고 영호남 갈등 해소를 위해 '동서화합포럼'을 결성하고 테러로부터 무방비 상태인 국민의 안전을 위해 '테러방지법'제정과 전통무예인 '씨름법진흥법' 제정 등을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대학 졸업 후 교사로 사회 첫발을 내딛은 후 국정원을 거쳐 2005년부터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장기 근무하면서 남다른 친화력으로 타의 모범이 돼왔다.
이어 국회의원에 도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당당히 이겨 3선 국회의원으로 정보위원장 등 두루 요직을 거치면서 국정을 논해 왔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국당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희망 경북시대를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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