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청 ˝인성 겸비한 미래 인재 길러 보자˝
페이지 정보
경북신문 작성일18-05-17 19:25본문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반성의)은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울릉학생 체육관에서 관내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와 울릉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열었다.
스승의 날 기념행사와 한마음 체육대회는 교직원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스승 존경 및 제자 사랑 문화를 확산해 학교 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구 종목에 초, 중학교 연합팀, 고등학교, 울릉교육지원청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유공 교직원에 대한 포상 전수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우산중학교 박상혁 교사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울릉서중학교 남유정 교사가 경북도교육감 표창을, 남양초등학교 홍성욱 교사가 도지사 표창으로 울릉교육의 발전을 위한 공헌으로 표창을 받았다.
반성의 교육장은 "교사가 존경 받고, 교육이 제자리 를 찾기 위해서는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솔선수범, 사랑과 헌신하는 것만이 제자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와 감동을 얻을 수 있다. 학생중심 행복수업으로 인성과 실력이 겸비한 미래 인재를 길러 보자"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스승의 날 기념행사와 한마음 체육대회는 교직원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스승 존경 및 제자 사랑 문화를 확산해 학교 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구 종목에 초, 중학교 연합팀, 고등학교, 울릉교육지원청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유공 교직원에 대한 포상 전수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우산중학교 박상혁 교사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울릉서중학교 남유정 교사가 경북도교육감 표창을, 남양초등학교 홍성욱 교사가 도지사 표창으로 울릉교육의 발전을 위한 공헌으로 표창을 받았다.
반성의 교육장은 "교사가 존경 받고, 교육이 제자리 를 찾기 위해서는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솔선수범, 사랑과 헌신하는 것만이 제자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와 감동을 얻을 수 있다. 학생중심 행복수업으로 인성과 실력이 겸비한 미래 인재를 길러 보자"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