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성의 울릉교육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는 텀블러 사용 인증사진을 직원들과 함께 찍고 있다. <사진=울릉교육청>   
  울릉교육지원청 반성의 교육장은 김병수 울릉군수의 지목을 받아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하는 텀블러 사용을 인증하고 SNS 등에 게시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플라스틱과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지목받은 이는 동참할 챌린저 2명을 지목해 지목받은 사람은 48시간 내에 같은 방식으로 SNS에 올려 동참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반성의 교육장은 “교육청 내 직원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캠페인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저로 경산교육지원청 김영윤 교육장과 울진고등학교 장인기 교장을 추천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