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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환 울릉군의장, 제51대 울릉애향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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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9-03-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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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환(53.사진)울릉군 의회의장이 제51대 울릉애향회장에 취임했다.

  울릉애향회는 3대 이상 울릉도에 살아야 입회가 가능할 만큼 뿌리깊은 단체로 1969년 7월 울릉군 내 청년들이 모여 고향을 사랑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속에 향토발전과 지역사회 개발, 교육, 문화, 체육 진흥 및 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신임 정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고 지키며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해 지역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시절부터 선배들이 지켜 온 아름다운 고향을 후덕하고 정겨운 인심속에 살맛나는 사회를 가꾸는 동시에 자랑스런 전통을 계승·발전 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울릉애향회는 지난 수십년 동안 고향사랑과 발전을 위해 수재민 돕기, 청소년 상시 교육운영, 독도현지 나무심기, 꽃씨뿌리기, 장학사업, 탁구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51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오는 18일 울릉한마음 회관 대 회의실에서 열린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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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