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울릉 팜(farm) 파티(party)…˝울릉도 산나물로 봄 기운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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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9-04-02 09:50본문
울릉군(군수 김병수)이 이달 첫째와 둘째주 화·목·토요일에 울릉도를 방문하는 개인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나물 채취 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가자! 울릉 팜(farm) 파티(party)’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팜파티란 농장을 뜻하는 팜과 파티가 결합된 합성어로 도시 관광객을 초청해 울릉도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음식요리 시식과 농촌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도동·저동 관광안내소 방문접수를 통해 1회당 20명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행사내용은 도동소공원 집결을 시작으로 와달리 휴게쉼터에서 죽도를 배경으로 북면의 아름다운 해안가 포토타임 제공, 울릉도 부지갱이 나물 채취 및 산나물무침, 산채비빔밥 시식, 농가 모노레일 탑승, 보물섬 관음도 탐방 순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한 자연경관 관광개념을 탈피해 울릉군의 특산품인 산나물을 직접 채취함으로써 산나물에 대한 우수성과 청정 울릉도 이미지를 널리 알려 체험형 관광객 유치와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가자! 울릉 팜(farm) 파티(party)’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팜파티란 농장을 뜻하는 팜과 파티가 결합된 합성어로 도시 관광객을 초청해 울릉도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음식요리 시식과 농촌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도동·저동 관광안내소 방문접수를 통해 1회당 20명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행사내용은 도동소공원 집결을 시작으로 와달리 휴게쉼터에서 죽도를 배경으로 북면의 아름다운 해안가 포토타임 제공, 울릉도 부지갱이 나물 채취 및 산나물무침, 산채비빔밥 시식, 농가 모노레일 탑승, 보물섬 관음도 탐방 순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한 자연경관 관광개념을 탈피해 울릉군의 특산품인 산나물을 직접 채취함으로써 산나물에 대한 우수성과 청정 울릉도 이미지를 널리 알려 체험형 관광객 유치와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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