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우산중 ˝4분의 기적 놓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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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9-04-18 12:44본문
↑↑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
울릉 우산중학교(교장 전인한)는 지난 16일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전교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학생, 교직원의 생명과 건강 보호,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는 학생 35명, 교직원 14명 등이 참석하여 이론 및 실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생활 속에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고 단계별로 처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심장압박의 정확한 방법과 인공호흡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방법을 완전히 체득할 수 있을 때까지 충분한 연습이 이루어졌다. 또 떡이나 사탕 등 간식을 먹다가 갑작스런 기도 막힘으로 호흡곤란을 겪는 경우의 처치를 위해 하임리히법도 실습했다.
전인한 교장은 “울릉도라는 섬 지역의 특성상 의료 환경이 열악하지만 응급 상황에서 소중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울릉 우산중학교(교장 전인한)는 지난 16일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전교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학생, 교직원의 생명과 건강 보호,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는 학생 35명, 교직원 14명 등이 참석하여 이론 및 실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생활 속에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고 단계별로 처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심장압박의 정확한 방법과 인공호흡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방법을 완전히 체득할 수 있을 때까지 충분한 연습이 이루어졌다. 또 떡이나 사탕 등 간식을 먹다가 갑작스런 기도 막힘으로 호흡곤란을 겪는 경우의 처치를 위해 하임리히법도 실습했다.
전인한 교장은 “울릉도라는 섬 지역의 특성상 의료 환경이 열악하지만 응급 상황에서 소중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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