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읍 따뜻한 마을 행복플러스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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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9-05-26 20:30본문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진동, 최동일)는 지난 21일에 미당레스토랑에서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및 희망재능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마을 행복플러스DAY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이 없거나 이웃 간에 왕래가 없는 어르신 등 홀로 외롭게 생신을 맞으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당레스토랑(대표 황효숙)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생신 상 음식(식사)을 후원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었으며,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따뜻한마을 행복플러스DAY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사단법인 울릉도 아리랑 보존회는 아리랑공연 자원 봉사로 어르신들의 생신 상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 한분, 한분을 모시고 생신 축가를 불러드리고 케이크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축하의 인사를 드렸다.
박진동 울릉읍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후원해 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 추진으로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마을 행복플러스DAY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이 없거나 이웃 간에 왕래가 없는 어르신 등 홀로 외롭게 생신을 맞으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당레스토랑(대표 황효숙)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생신 상 음식(식사)을 후원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었으며,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따뜻한마을 행복플러스DAY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사단법인 울릉도 아리랑 보존회는 아리랑공연 자원 봉사로 어르신들의 생신 상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 한분, 한분을 모시고 생신 축가를 불러드리고 케이크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축하의 인사를 드렸다.
박진동 울릉읍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후원해 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 추진으로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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