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학생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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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9-06-03 15:05본문
↑↑ 울릉군이 지역 학교를 찾아가 인구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울릉군 제공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지난 달 30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가족과 형제자매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인구 감소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오국희 강사의 소통하는 강의 방식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른 역할과 방법에 대해 학생들에게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울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람직하고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지난 달 30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가족과 형제자매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인구 감소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오국희 강사의 소통하는 강의 방식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른 역할과 방법에 대해 학생들에게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울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람직하고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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