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청, 2019 교육 현장 소통 토론회 개최...지원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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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9-06-11 06:44본문
↑↑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 및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전남억기자]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반성의)은 11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및 울릉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2019 울릉교육 현장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 소통 토론회는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학교 지원사례 중심의 주요 업무보고로 시작했다. 반성의 교육장은 (가칭)울릉중학교 신설 현안 사업과 학생예술활동 방법, 유치원 현장 점검 방법, 공모전 참가 방법 등 5개 업무개선 사례와 방과 후 학교 순회강사 지원, 학교 수질검사 지원 등 3개 학교 지원사례를 보고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작은 학교 살리기, 미래교육, 미세먼지 문제 대책 마련, 학교폭력, 현안 사업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 및 의견을 제시했다.
한 참석자는 “울릉도까지 직접 찾아와 주신 것에 감사하고, 낮은 자세로 울릉교육가족과 소통하고자 하는 교육감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해 울릉 지역 교육관계자 분들께서 한마음이 되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경북신문=전남억기자]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반성의)은 11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및 울릉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2019 울릉교육 현장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 소통 토론회는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학교 지원사례 중심의 주요 업무보고로 시작했다. 반성의 교육장은 (가칭)울릉중학교 신설 현안 사업과 학생예술활동 방법, 유치원 현장 점검 방법, 공모전 참가 방법 등 5개 업무개선 사례와 방과 후 학교 순회강사 지원, 학교 수질검사 지원 등 3개 학교 지원사례를 보고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작은 학교 살리기, 미래교육, 미세먼지 문제 대책 마련, 학교폭력, 현안 사업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 및 의견을 제시했다.
한 참석자는 “울릉도까지 직접 찾아와 주신 것에 감사하고, 낮은 자세로 울릉교육가족과 소통하고자 하는 교육감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해 울릉 지역 교육관계자 분들께서 한마음이 되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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