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폭포 구경하려다… 관광버스 2대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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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9-09-15 19:30본문
[경북신문=전남억기자] 14일 오후 2시 26분께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도로에서 관광버스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양쪽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사와 관광객 39명 가운데 34명이 다쳤고 이 중 2명은 중상이다. 이날 사고는 관광객 37명을 태우고 도동에서 봉래폭포 방향으로 올라가던 버스와 운전사만 탄 채 반대 방향에서 내려오던 버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가 난 도로에는 중앙선이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두 차량의 운전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이 사고로 양쪽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사와 관광객 39명 가운데 34명이 다쳤고 이 중 2명은 중상이다. 이날 사고는 관광객 37명을 태우고 도동에서 봉래폭포 방향으로 올라가던 버스와 운전사만 탄 채 반대 방향에서 내려오던 버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가 난 도로에는 중앙선이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두 차량의 운전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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