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중, 세이브 더 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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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9-12-25 19:13본문
↑↑ 세이브 더 칠드런 모자캠페인으로 직접 만든 모자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중학교(교장 배호식)는 지난 23일부터 27까지 교내에서 '2019학년도 울릉중학교 국제 봉사활동 세이브 더 칠드런 모자 뜨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2019학년도 울릉중학교 국제 봉사활동 세이브 더 칠드런 모자 뜨기 캠페인'은 울릉중학교 사회, 영어, 보건 교과와 건강증진학교 사업이 연계해 1, 2, 3학년 학생들이 다 함께 그 동안 체험하지 못했던 국제 봉사활동인 세이브더 칠드런에 참여해 함께 모자를 뜨면서 세계시민주의를 일깨우도록 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이 행사는 지필 고사가 끝난 전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2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손빨래와 건조 과정을 거쳐 다시 세이브 더 칠드런 본사로 보내며, 이를 통해 필요한 국가에 전달된다.
울릉중 배호식 교장은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활발한 세계화 시대를 맞이할 것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국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사고를 하여 세계시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학생들이 이 주 동안 준비한 모자를 다시 세이브더 칠드런에 전달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중학교(교장 배호식)는 지난 23일부터 27까지 교내에서 '2019학년도 울릉중학교 국제 봉사활동 세이브 더 칠드런 모자 뜨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2019학년도 울릉중학교 국제 봉사활동 세이브 더 칠드런 모자 뜨기 캠페인'은 울릉중학교 사회, 영어, 보건 교과와 건강증진학교 사업이 연계해 1, 2, 3학년 학생들이 다 함께 그 동안 체험하지 못했던 국제 봉사활동인 세이브더 칠드런에 참여해 함께 모자를 뜨면서 세계시민주의를 일깨우도록 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이 행사는 지필 고사가 끝난 전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2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손빨래와 건조 과정을 거쳐 다시 세이브 더 칠드런 본사로 보내며, 이를 통해 필요한 국가에 전달된다.
울릉중 배호식 교장은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활발한 세계화 시대를 맞이할 것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국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사고를 하여 세계시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학생들이 이 주 동안 준비한 모자를 다시 세이브더 칠드런에 전달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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