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번째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울릉군, 관광객1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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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20-08-11 19:52본문
↑↑ 김병수 울릉군수가 10만번째 방문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지난 9일 저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군수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관광객 1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만 번째 관광객에게 특산품 및 꽃다발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운의 주인공은 강릉 씨스타11호 편으로 울릉도를 찾은 강원도 삼척시에서 온 김재설(48)씨로 여름휴가를 맞아 동창들과 시간을 맞춰 1박2일 일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10만 번째 깜짝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9만9999번째 관광객은 강원도 평창군에서 온 박정식(49)씨로 고향친구들과 1박2일 울릉도를 찾아왔고, 10만1번째 관광객은 서울광역시 서초구에서 온 박주형(16) 학생이 뜻하지 않은 행운의 기쁨을 누렸다.
이들 에게는 관내 주요 관광시설물을 이용 할 수 있는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권과 축하 꽃다발, 지역특산품인 산채나물 세트 등이 제공되고, 10만번 째는 무료숙박권(스위트룸 2박)을 나머지 두 명에게는 씨스포빌에서 협찬하는 여객선 왕복승선권을 제공받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해(5월7일) 대비 3개월 정도 늦어졌지만 7월 여름 휴가철부터 관광객 증가 추세로 전환돼 8월9일 행사를 진행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10만 번째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코로나19가 아직도 진행 중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 분들이 저희 군을 방문해 주시는데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울릉군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행과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개발로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지난 9일 저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군수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관광객 1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만 번째 관광객에게 특산품 및 꽃다발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운의 주인공은 강릉 씨스타11호 편으로 울릉도를 찾은 강원도 삼척시에서 온 김재설(48)씨로 여름휴가를 맞아 동창들과 시간을 맞춰 1박2일 일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10만 번째 깜짝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9만9999번째 관광객은 강원도 평창군에서 온 박정식(49)씨로 고향친구들과 1박2일 울릉도를 찾아왔고, 10만1번째 관광객은 서울광역시 서초구에서 온 박주형(16) 학생이 뜻하지 않은 행운의 기쁨을 누렸다.
이들 에게는 관내 주요 관광시설물을 이용 할 수 있는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권과 축하 꽃다발, 지역특산품인 산채나물 세트 등이 제공되고, 10만번 째는 무료숙박권(스위트룸 2박)을 나머지 두 명에게는 씨스포빌에서 협찬하는 여객선 왕복승선권을 제공받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해(5월7일) 대비 3개월 정도 늦어졌지만 7월 여름 휴가철부터 관광객 증가 추세로 전환돼 8월9일 행사를 진행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10만 번째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코로나19가 아직도 진행 중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 분들이 저희 군을 방문해 주시는데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울릉군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행과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개발로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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