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울산 남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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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2-01-13 16:01 조회8,1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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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과 울산 남구가 13일 울릉군청에서 우호교류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군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13일 군청에서 울산 남구와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병수 울릉군수,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을 비롯한 민간단체 및 관계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해 경제·사회·문화·교육·스포츠·관광 등 공동 관심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 및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울산 남구는 울릉군의 네 번째 우호교류 도시가 됐다. 울릉군과 울산 남구는 공통점이 많은 도시로, 환동해의 대표적인 해양도시이고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양 지자체장의 철학도 비슷하다. 임인년의 첫 발걸음을 함께 내딛으면서 환동해 연안을 선도하는 경제 도시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양 도시가 서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지속가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13일 군청에서 울산 남구와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병수 울릉군수,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을 비롯한 민간단체 및 관계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해 경제·사회·문화·교육·스포츠·관광 등 공동 관심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 및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울산 남구는 울릉군의 네 번째 우호교류 도시가 됐다. 울릉군과 울산 남구는 공통점이 많은 도시로, 환동해의 대표적인 해양도시이고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양 지자체장의 철학도 비슷하다. 임인년의 첫 발걸음을 함께 내딛으면서 환동해 연안을 선도하는 경제 도시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양 도시가 서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지속가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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