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농협, 농업인행복버스 운영... 의료진료·장수사진 촬영·돋보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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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06-23 10:35 조회6,4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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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농협이 지난 22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해 농업인 250여 명에게 의료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사진제공=울릉군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농협은 지난 22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해 농업인 250여 명에게 의료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울릉군은 도서지역이자 복지시설이 열악한 농촌지역으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이번 행사는 의료 진료, 장수사진 촬영, 돋보기 지원 등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의료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제공해 농업인 만족도를 제고하는 농업인 실익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울릉농협이 주최하는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는 만 70세 이상~만 80세 미만의 지역 원로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진단 진료 및 장수사진 촬영, 시력측정 및 검안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수를 제한하고 사전에 코로나19 검사 여부를 확인 후 선착순 접수로 진행됐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에게 양질의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구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농협은 지난 22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해 농업인 250여 명에게 의료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울릉군은 도서지역이자 복지시설이 열악한 농촌지역으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이번 행사는 의료 진료, 장수사진 촬영, 돋보기 지원 등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의료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제공해 농업인 만족도를 제고하는 농업인 실익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울릉농협이 주최하는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는 만 70세 이상~만 80세 미만의 지역 원로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진단 진료 및 장수사진 촬영, 시력측정 및 검안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수를 제한하고 사전에 코로나19 검사 여부를 확인 후 선착순 접수로 진행됐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에게 양질의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구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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