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 제258회 정례회 개회... 세입·세출·예비비 승인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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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06-09 17:54 조회6,1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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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이 정례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군의회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의회(의장 최경환)는 지난 8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해 27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운영 및 군정질문·답변의 건과 2020회계 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11건을 심의·의결한다.8일 개회 후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신조·운항 사업 실시협약 체결 동의안은 제적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5분 발의에서 공경식의원은 공모선에 반대하는 일부 단체와 의원들에게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최경환 의장은 "해상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지체된 기간 동안 군민들께서 겪었을 고충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여객선 관련 시책들도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다양한 해상교통망 확충과 함께 이동 편의 증진과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의회(의장 최경환)는 지난 8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해 27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운영 및 군정질문·답변의 건과 2020회계 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11건을 심의·의결한다.8일 개회 후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신조·운항 사업 실시협약 체결 동의안은 제적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5분 발의에서 공경식의원은 공모선에 반대하는 일부 단체와 의원들에게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최경환 의장은 "해상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지체된 기간 동안 군민들께서 겪었을 고충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여객선 관련 시책들도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다양한 해상교통망 확충과 함께 이동 편의 증진과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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